인천광역시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남기) 산하 기관인 연희노인문화센터와 공영주차장팀은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며 맑은 하늘이 일상이 되는 ‘상쾌한 Green서구’를 만들기 위한 환경 캠페인을 4월 19일부터 4월 21일까지 진행했다.

‘상쾌한 Green서구’ 캠페인은 연희노인문화센터 노인일자리 주차장클린마스터 사업 참여자와 공영주차장팀 주차매니저가 함께 구민의 환경 의식을 일깨우고 나아가 일반시민들이 차량 2부제, 대중교통 이용 등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활동에 동참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추진했다.

이날 ‘상쾌한 Green서구 캠페인’은 서구 관내 홍보효과가 높은 5개 공영주차장(서구청 주차타워, 정서진중앙시장 주차장, 석남2 주차장(거북시장), 석남5주차장, 검단1 공영주차장)을 선별해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노인일자리 어르신과 주차매니저가 함께 ‘대중교통GO 미세먼지 STOP’ 어깨띠와 손팻말을 들고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에게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시민 행동요령’ 전단을 전달하는 등 환경에 관한 관심을 가지도록 안내했다.

연희노인문화센터 권승원 센터장은 “향후 지속적인 환경 캠페인 활동을 통해 맑은 하늘이 일상이 되는 ‘맑은 공기 모범도시(Good Air City) 서구',‘클린 서구’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연희노인문화센터 등은 일반시민들의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11월까지 어깨띠 캠페인을 지속할 예정이다. 

출처 : 월드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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